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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5월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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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처럼
글쓴이 정종환  2007-07-02 06:50:04, 조회 : 4,207


처음처럼


    


한해의 중턱 고개를 막 넘어 섰습니다.
빠르게 흐르는 시간의 급 물살에 숨 돌릴 틈 없이
오늘 여기까지 흘러 흘러 내려 왔지요

한해를 시작할 때의 처음의 그 마음을 새김질해 봅니다.
여느 해 보다는 다르게 보내려 결심하였고
새롭게 시작하는 맘으로 발걸음 가벼웠는데

시간의 중턱에 걸터앉아 뒤돌아보니
그렇게 새로운 것도 많지 않고
발걸음도 가볍지 않음을 보게됩니다.

처음처럼...
그렇게 그렇게
한해의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싶습니다.

" 페르시아에 아주 겸손하고 진실한 사람이 있었는데 황제가 그를 나라의 임금으로 삼았습니다. 임금이 된 다음에 처음에는 모든 국민들이 존경 했는데 조금 있으니까 부정 부패하고 사치한다는 말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. 그 집에 보화가 가득 담겨 있는 황금으로 된 함이 있다는 소문이 났습니다.

그래서 황제가 임금을 불러다가 집에 있는 비밀함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. 가져온 함을 열어 보았더니 보물이 든 것이 아니라 옛날에 자기가 목동이었을 때 입던 옷과 지팡이와 신발이 거기 들어 있었습니다. 황제가 '이걸 왜 여기다 두었느냐?' 고 물으니까 '저는 항상 임금이 끝나면 언제라도 목동으로 다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'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. "

  (김삼환 / 칠년을 하루같이 pp252-253/ 실로암 2000)

구겨진 깃발을 새롭게 단장하여 삶의 모퉁이에 꽂읍시다.
처음 맺었던 삶의 비전 선언문을 다시금 재정비하여
땀흘린 후의 열매를 성실함으로 쟁취하십시다.


천국의 끝자락 예수마을에서 쓰여지는
내 영혼의 비타민 청지기 박심원 Drea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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